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라스 중재 (문단 편집) == 영향 == 칼라스 중재의 실패로 인하여, [[프로토스 제국]]은 [[제국주의]]적인 확장 경향을 버리고 스스로 은둔하고 우주를 지켜보자는 노선으로 바뀌는 결과를 낳게된다. [[스타크래프트 2]]편 이전까지는, 프로토스들은 본인들이 사용할 수 있었던 정말로 파괴적인 전쟁병기들은 봉인하고, 치안관리나 자기방어가 가능한 정도의 병기들을 가지고 싸웠다는 설정이다.[* 스1때 프로토스의 설정상 철저한 군사용 무기로 제작된 것은 [[우주모함]],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요격기]],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용기병]],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적선]],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정찰기]] 뿐이다. 스타1 지상화력 최강자인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괴자]]도 사실은 민간용 이동식 공장을 병기로 개조한 것이다.] 의외지만,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의 우주 멸망 계획에도 상당한 차질을 빚게 만들었던 사건이다. 만일, 칼라스 중재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프로토스의 제국주의 성향이 계속 이어져서 우주를 계속 정복해나갔을 것이다.[* 이는 [[테란]]의 입장에서 보아도 썩 좋지 못한것이, 프로토스에게 칼라스 중재가 없었던 상태에서 테란이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하면, 프로토스가 아무리 테란의 확장을 좋게 봐주고 넘어간다한들, 테란간의 내전이 벌어지는 순간 [[멸망|본래 역사 이상으로 발전한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칼라스 중재를 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설령 테란이 그런 프로토스의 '간섭'을 기적적으로 버텨내거나, 심각한 정도의 간섭이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어느쪽이건 테란에겐 좋은 상황이 아니다.] 거신과 같은 '전쟁병기'의 개발을 멈추지 않았을 경우의 프로토스의 정확한 전력은 불명이지만, '''군사적으로 정체된 작중의 프로토스조차도 코프룰루의 누구도 막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군사적으로 더욱 발전했을 프로토스를 막을 전력은 은하 어디에도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런 군단이 아몬의 정신지배를 받아서 본격적으로 전 우주를 상대로 절멸작전을 수행한다면 온 우주를 초토화시켰을 것이다. 즉, 이 사건으로 프로토스들이 죄책감을 지니고 군사력을 봉인하지 않았다면, 아몬이 칼라를 장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종족이 싸그리 죽었을 게 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